2023.08.16. 부동산 뉴스 - 서울아파트 월평균 거래량 증가, 유튜브 전세상담을 무자격 보조원이?, 지주택 잔혹사



서울아파트 월평균 거래량 증가

내용 올 상반기 서울 월평균 매매 거래량이 송파, 노원, 강동을 필두로 3배 가량 증가했다. (2만136건) 강동구는 비규제 지역이 됐고, 재건축 안전진단 규제가 완화되었으며 지역개발사업, 정비사업 등도 잇따르고 있는 점 때문에  아주 두드러진 상승폭을 보였다. 노원구의 경우 특례보금자리론 출시 등의 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줄평

나도 생각은 했지 급매물!! 강남권 급매물은 알아도 못 산데이.ㅎㅎ 🙄



유튜브 전세상담을 무자격 보조원이?

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 2차 특별점검>결과 총 278건의 행정처분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 광주의 미신고 중개보조원 C씨는 특정 공인중개사무소 '팀장' 명함을 달고 유튜브에 분양, 매매, 전세 등 각종 매물을 올리면서 유명세를 난 사례도 있었다.



한줄평

우리는 굳이 중개수수료라는 것을 지불하며 중개사님을 믿고! 법적 안전 서비스 중 하나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



지주택 잔혹사


지주택은 1980년대 무주택자 ‘내집마련’ 방편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조합장 등의 사기·횡령에 따른 사업지연 빈번해왔다. 토지사용권에 대한 조합설립인가 기준은 80%이라도 최종 사업계획승인을 위해서는 토지 95% 이상을 확보해야 하며, 건설 조건 변경시 추가분담금도 발생해 결국 일반분양과 가격이 비슷해지기도 한다고 한다. 사업이 좌초되고 계약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한줄평

우리나라는 치안은 좋을지 몰라도(옛말일지도) 사기죄는 많다고 들었는데 이게 그 한 예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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