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독서모임] 코지독서모임-초보 유튜버라면 읽어봐야 할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직장인 중 꽤 많은 사람들이 ‘하 나도 유튜브할 거야.’라는 말을 한다…

그러나 이를 실행하는 자, 그중에서도 상위 프로가 되는 자는 극히 적다..

나 또한 이런 직장인 중 하나로서, 호기롭게 유튜브에 도전해볼까하는 와중 이 책을 발견하게 된다.

두둥


이 책의 저자는 구글코리아에서 일하며 카이스트 전문경영대학원를 졸업한 콘텐츠 기획 및 제작자이다.

현재 아마추어 크리에이터 중 인스타그래머가 가장 많다. 프로 크리에이터 중에는 유튜버가 가장 많다.

이는 인스타그램의 한계를 보여주는 지표가 아닐까.

SNS의 기본 소통 기능을 넘어 수익 창출의 영역까지 가는 프로의 세계로 가는 것은 인스타그램의 한계가 있다는 뜻으로 보인다.

실제로 얼마전까지 나는 먹스타그램을 나와 같은 초보 먹스타분들과 소통하며 서로 맞팔도 해주고 댓글도 남겨주며 키우고 있었다.

지지난달쯤? 갑자기 해쉬태그 검색 결과에 최신글은 노출해주지 않고, 좋아요가 보통 1000개쯤은 되는, 그런 인기게시물만 노출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내글은 상위노출이 불가능한 초보인스타 아마추어 글로서 회생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다른 플랫폼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유튜브.



하지만 나는 딱히 장점도, 강점도, 재미도 없는 평범한 직장인이며 얼굴노출도 하지 못한다.


이를 어쩐담?



이 책의 저자는 위와 같은 그래프를 보여주며 나 같은 사람을 안심시킨다.


천 명의 팬만으로 월 천의 수익이 가능하다

라고.


돈이 아닌 의미에 공감하게 만들어라.

즉, 진정성 있는 컨텐츠로 ‘팬심’을 잡으라는 말.



롱테일 법칙.

사소한 다수가 핵심 소수보다 낫다는 말.

예-건담 전문 리뷰 채널, 장애인식개선, 계곡 전문

긴꼬리 시장은 세밀한 차별화 필요.

팬덤의 규모 < 팬과 크리에이터의 신뢰와 충성도


100만 유튜버의 화려한 삶을 보고 나는 못해.라고
단정지을 필요가 없다


1000명의 찐팬을 만들자


요즘은 상품당 과금이 아닌 기간당 일정 구독료를 내는 구독 시스템이 인기다.

이제부터 크리에이터는 더더욱 구독자와 1:1 소통에 눈뜨고, 사소한 것이라도 피드백을 반영해야 한다.


나의 생각


🖋️ 별거 없는 나 > 별거라도 있는 나
생각의 전환

🖋️ 남을 따라하기보다 나를 잘 보여주자



나의 질문거리

 

내가 구독하는 유튜버엔 누가 있나? 어떤 매력이? 안 보게 되는 유튜버와 이유?




독서모임 코지에 대하여


격주 수요일 강남역 인근
7:30-10:00

준비물: 책 읽고 오기+질문거리 준비

각자 읽은 책 소개하고 질문거리 나누고 대화하는 방식

인상 깊었던 사람 만원 문상 줌.
이 사람 중 몇 명 강연.

세바시 느낌으로 독서모임 기반
네트워킹 파티 가을에 예정.

연극 미술전시 뮤지컬 등 문화생활 간헐적으로 벙 있음.

오픈채팅독서모임코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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